소리모리
첫 글
바람의소리모리
2018. 11. 28. 17:34
버스를 기다리며
추운 날 손이 얼어서 잘 눌리지 않는 자판을 누르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뭔가를 시작해야지 하고 새로운 기분을 느꼈다.
버스가 안와서 환승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하며 가입하고 첫 글을 쓰는 기분은 추운 날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거 같아 별거 아닌데도 새로운 기분이다.
시작하자.
뭔가를 기록하고 남기는게 오랜만이라 어려진 기분이라 좋다.
추운 날 손이 얼어서 잘 눌리지 않는 자판을 누르며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뭔가를 시작해야지 하고 새로운 기분을 느꼈다.
버스가 안와서 환승이 안되면 어쩌나 걱정하며 가입하고 첫 글을 쓰는 기분은 추운 날에 하나의 추억을 만든 거 같아 별거 아닌데도 새로운 기분이다.
시작하자.
뭔가를 기록하고 남기는게 오랜만이라 어려진 기분이라 좋다.